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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지 내용 : 제주교육박물관 2017년도 두 번째 기획전 가치의 재발견, 우리나라 화폐 展에 초대합니다. 우리나라 화폐 속에는 시대의 역사, 문화, 과학 등의 폭넓은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화폐를 종합예술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교환과 가치가 표현되고 부를 축적하는 경제의 수단과 제도인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가치의 재발견, 우리나라 화폐”라는 주제를 갖고 2017년 두 번째 기 획전(2017. 5. 23 ∼ 7. 23.)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려 성종(996년)때에 본격적으로 화폐를 제조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정부수립 이후 지금의 현용화폐 이르기까지 시대적 역사와 인물,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폐 발행의 중단이 없는 국가로 굳건히 지켜온 나라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주화와 지폐사용 만큼이나 신용카드사용 일상화 및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뱅킹과 같은 전자화폐시대 등장 등 우리의 역사와 삶속에서 경제활동의 수단인 화폐와 관련된 자료 250여 점을 전시회에 담아 여러분과 함께 가치의 재발견을 향유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화폐가 가장 아름다운 문화유산이고 보물이라고 여겨 한 평생 화폐를 수집 하시고 다수의 애장품을 무상 대여하여 주신 김도근 소장자님과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한국은행제주본부를 비롯하여 직·간접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두에게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 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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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지 내용 : 제 주 교 육 박 물 관 2 0 1 7 년 도 일러두기 ·이 책은 제주교육박물관이 2017년 5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최한 ‘가치의 재발견, 우리나라 화폐’展의 도록이다. ·각 도판에 대한 정보는 자료명, 연대, 크기, 소장처, 내용 순으로 표기하였습니다. 크기의 단위는 mm이다. ·전시자료는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와 화폐수집가이신 김도근 선생님의 대여자료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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